당신은 영화 '노트북'을 봤습니까? 우리들의 삶 속에서 사랑은 너무나 아름답고 기분 좋은 단어이다. 그러나 이 영화 '노트북'에서의 사랑은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다. 그리고 우리는 이 영화를 통해서 희생하는 사랑의 의미를 배려하는 사랑의 의미를 알 수 있다. 이루어졌으면 하는 그들의 사랑이 너무 가슴 아픈 사랑으로 바뀌는 장면들이 내 기억 속에 남아있다. 우리는 내 전부를 줄 수 있는 사랑이라는 의미를 이 영화를 통해서 알 수 있다. 가슴 절절한 사랑 이야기를 다룬 영화 '노트북'을 지금부터 살펴보자.
사랑의 시작은 언제나 아름답다
노트북의 주인공인 노아와 앨리의 첫 만남은 다른 사람들과 비슷하다. 놀이공원에서 놀고 있는 앨리는 처음 본 노아는 그녀에게 한눈에 반하게 된다. 그녀의 거절에도 불구하고 그는 앨리에게 적극적으로 고백한다. 데이트를 하면서 노아와 앨리는 서로에게 호감을 갖게 된다. 매일 공부하고 예절교육을 받는 앨리는 답답한 생활 속에서 노아 덕분에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된다. 자유롭게 행동하고 생각하는 노아가 그녀에게 해방감을 느끼게 해 준다. 서로의 다른 삶의 방식 안에서 그들은 새로운 경험을 공유한다. 예를 들어, 노아는 길거리에서 춤을 추고 도로에서 누워서 차 올 때까지 기다리기 같은 것들을 앨리와 함께한다. 그들은 누구보다도 뜨거운 사랑을 한다. 하지만 이들의 사랑을 방해하는 사건들이 생긴다. 앨리의 부모님은 앨리를 걱정한다. 그들은 돈을 많이 벌지 못하는 노아를 탐탁해하지 않는다. 그래서 그들은 앨리에게 노아와 헤어지라고 하지만 앨리는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하지만 앨리의 부모님에게 상처받은 노아는 앨리의 미래를 위해 그녀에게 헤어지자고 한다. 이 장면까지만 해도 이들의 사랑은 어느 누구와 비슷한 남자와 여자의 사랑이야기이다. 이제 가슴 아픈 그들의 사연을 더 살펴보자.
엇갈린 그들의 사랑의 타이밍
노아는 자신의 사랑을 앨리에게 편지로 표현한다. 그는 1년 365일 하루에 한통씩 편지를 보낸다. 하지만 그의 마음은 앨리에게 전달되지 못한다. 그때, 노아는 전쟁에 참전하게 된다. 앨리는 간호대학을 다니면서 전쟁에서 부상을 입은 군인들을 치료해 준다. 그녀는 치료해 주면서 '론'을 만나게 된다. 론은 앨리에게 청혼하면서 결혼하자고 한다. 앨리는 그 청혼을 받아들이지만 노아의 얼굴이 떠오른다. 노아가 전쟁에서 돌아온 후 자신의 꿈의 집을 구매한다.
이 장면들 속에서 노아와 앨리의 타이밍은 정말 좋지 않다. 노아는 노력했다. 그는 매일 편지를 썼다. 앨리는 노아를 그리워한다. 하지만 1년 이상의 시간이 흐른 후 앨리는 다른 사람과 사랑을 하게 된다. 영원할 것 같던 노아와 앨리의 사랑은 시간이 흐르면서 약해진다. 시간 앞에서 우리 인간은 너무 나약하다. 우연히 다시 만나게 된 노아와 앨리는 자신들의 엇갈린 사랑을 다시 이루기 위해서 많은 것을 희생한다.
죽음까지 함께한 노아와 앨리
영화 '노트북'은 실제로 있었던 일이다. 이런 가슴 아픈 사랑을 한 사람들의 실제 이야기를 영화로 만든 것이다. 영화의 결말은 정말 아름답다. 영화의 마지막을 보면서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 앨리는 자신의 모든 상황을 정리하고 노아에게 돌아온다. 그들은 정말 뜨겁게 사랑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을 것이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앨리는 치매에 걸린다. 그리고 그녀는 노아와의 추억을 잊어버린다. 노아는 앨리에게 자신들의 사랑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앨리가 기억을 되찾기를 바란다. 그의 노력은 정말 대단했다. 하지만 노아도 신장질환을 가지고 있었다. 치료를 받는 도중 노아는 앨리에게 찾아가 영원히 떠나지 않을 것을 맹세한다. 그날 밤 그들은 손을 잡을 채 함께 세상을 떠난다. 정말 사랑하는 사람과 삶의 마지막을 함께 한다면 슬프지 않을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아픔을 겪지 않게 동시에 죽음을 맞이하는 것은 세상 무엇보다도 아름다운 일이다. 사실 나도 이러한 바람을 가지고 있다. 사랑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알고 싶다면 당신은 이 영화를 봐야 한다. 이 영화를 통해서 우리는 위로받고 사랑받고 행복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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