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만지: 새로운 세계, 게임 주인공은 너무 어려워

쥬만지: 새로운 세계, 2018

쥬만지의 새로운 시리즈가 나온다. '쥬만지: 새로운 세계'는 쥬만지 1과 비슷하게 게임 속으로 들어가서 여러 가지 어려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은 게임 속의 주인공이 되는 상상을 하곤 한다. 그 상상이 펼쳐진 세계가 바로 '쥬만지'이다. 우리는 쉽게 컴퓨터로 게임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실제로 우리가 게임 주인공이 된다면 어떨까? 너무 힘들 것 같다. 그래서 영화로 대신 즐거움을 느껴보자.

게임 속 영웅들

이 영화의 나오는 주인공은 4명이다. 현실세계의 4명은 같은 학교를 다니는 학생이다. 각자 사정으로 인해 방과 후 시간에 모여서 일을 하게 된다. 그곳에서 쥬만지게임을 발견하게 된다. 게임을 틀어서 각자 캐릭터를 선택한다. 그 순간 그들은 게임 속으로 빨려 들어가게 된다. 게임 '쥬만지' 안으로 들어오게 된 4명은 자신이 선택한 캐릭터의 모습을 하고 있다. '닥터 브레이브스톤'은 고고학자 겸 탐험가이다. 용기가 많고 겁이 없어서 모든 일을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셀리 오베론'은 암호 해독 전문가이다. 어려운 지도를 해석할 수 있다. '루비 라운드하우스'는 가라테, 합기도와 태권도를 잘한다. 독을 다룰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마지막으로, '무스 핀바'는 동물학자이다. 정글 안에 수많은 동물들에 대해 잘 알고 있다. 각자의 능력으로 어려운 일들을 해결하고 게임의 최종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노력한다. 하지만 숨어있는 한 명이 더 있다. 사실 쥬만지의 캐릭터는 총 5명이다. 나머지 한 명은 '제퍼슨 씨플레인 맥도너'이다. 그는 비행조종사이고 비행기와 헬기에 대해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5명이 다 모여서 나쁜 악당인 '밴 펠트'를 물리치기 위해서 모험을 시작한다.

게임의 최종미션

게임 속의 악당 '벤 펠트'는 쥬만지를 지배하기 위해서 재규어 석상에 있는 보물을 훔친다. 벤 펠트는 쥬만지에 있는 모든 동물들을 조종할 수 있게 된다. 쥬만지를 다시 되찾기 위해서 주인공이 보물을 다시 훔쳐서 재규어 석상에 꽂아야 한다. 하지만 그들이 가지고 있는 목숨의 개수는 3개이다. 3번의 죽음이 끝나기 전에 이 게임을 클리어해야 한다. 게임 속으로 들어온 4명은 먼저 자신들을 도와주는 캐릭터(NPC)를 만나게 된다. NPC의 말대로 그들은 처음미션을 이루기 위해서 시장으로 가게 된다. 그곳에서 그들은 코끼리석상과 종이 한 장을 얻게 된다. 종이 안에 적혀있는 내용은 '날 보면 오르기 시작해라'이다. 힌트를 얻은 그들은 시장에서 마지막 캐릭터인 '제퍼슨 씨플레인 맥도너'를 만난다. 그는 20년 전부터 게임이 갇혀 있었고 목숨개수도 1개이다. 두려움에 숨어서 살고 있던 씨플레인은 다른 동료들과 함께 다시 한번 이 게임을 빠져나가기로 결심한다. 헬기를 빼앗기 위해 그들은 창고로 간다. 창고를 지키고 있는 경비병들을 따돌리기 위해 셀리가 그들을 유혹한다. 그 사이 다른 4명은 창고로 들어가 헬기를 조종해서 탈출에 성공한다. 재규어 석상으로 가던 중에 벤의 부하들을 만나게 된다. 그들의 방해에 맞서 싸우며 보석을 지킨다. 결국 닥터 브레이브스톤이 보석을 재규어 석상에 다시 되돌려 놓는다. 그리고 그들은 '쥬만지'라고 외친다. 쥬만지에는 평화를 되찾고 모든 동물들은 저주에서 풀리게 된다. 마지막으로 NPC와 악수를 하면서 다시 현실세계로 돌아오게 된다. 그 이후 그들은 각자의 삶 속에서 열심히 살아간다.

내가 이 영화를 좋아하는 이유

나는 이 영화를 처음 보고 영화배우 '드웨인 존슨'을 알게 된다. 처음에는 잘생기고 근육이 많아서 좋아했는데 드웨인 존슨이 연기하는 것을 보고 더 빠져들게 되었다. 사실 이 영화 속에서는 코믹한 연기와 대사들도 많았는데 너무 잘 연기해서 영화를 너무 재밌게 볼 수 있었다. 또한 나는 게임을 굉장히 좋아한다. 어렸을 때부터 게임을 했고 지금도 한다. 내가 게임을 좋아하는 이유는 캐릭터를 열심히 키우고 강하게 만들어서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할 때 쾌감을 느낀다. 그래서 이 영화의 배경을 더 좋아한 것 같다. '쥬만지 1'도 봤었지만 '쥬만지 2:새로운 세계'를 더 재밌게 봤고 기억이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