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고등학생 때, 나는 하이스쿨 뮤지컬을 정말 많이 좋아했다. 그 이유는 나는 이 영화를 보면서 청춘들의 열정과 설렘을 느꼈기 때문이다. 하이틴영화란 고등학교나 젊은이들의 삶을 영화로 만든 것이다. 남과 여의 사랑이야기, 친구들의 우정이야기가 있다. 이 영화는 제목처럼 뮤지컬같이 춤과 노래가 있어서 지루하지 않게 볼 수 있다.
춤추면서 사랑하는 연인들
하이스쿨 뮤지컬은 여러 명의 고등학생들의 학교생활이야기이다. 이 영화에서 크게 3 커플이 있다. 첫 번째 커플은 주인공인 '트로이(잭 에프론)와 '가브리엘라(바네사 허진스)이다. 이 두 명은 서로 아끼며 사랑한다. 트로이는 학교에서 농구부 주장이고 성격이 굉장히 활발하다. 그래서 학교행사에 빠지지 않고 참여한다. 가끔 여자친구인 가브리엘라에게 눈치 없는 이야기를 할 때도 있다. 그래서 둘이 싸울 때도 있다. 가브리엘라는 굉장히 똑똑한 학생이다. 특히 그녀는 수학을 좋아해서 수학동아리에 들었다. 그녀는 수학경시대회도 출전하면서 수학을 폭넓게 배운다. 가브리엘라는 또 현명하고 지혜롭다. 그래서 트로이가 대학교선택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그녀가 그에게 조언을 해준다. 두 번째 커플은 남매인 샤페이(애슐리 티스네일)와 라이언(루카스 그레빌)이다. 그들은 뮤지컬 동아리에서 굉장히 중요한 인물들이다. 그들은 노래와 춤에 탁월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트로이와 가브리엘라 때문에 잠시 위기감을 느끼지만 다시 자신들의 꿈에 집중한다.
학생들의 새로운 도전 그리고 고민
트로이와 가브리엘라는 뮤지컬동아리에 들어가게 된다. 트로이는 농구를 굉장히 잘하고 농구부 주장이다. 또 그는 노래를 부르는 것과 춤을 추는 것을 좋아한다. 항상 농구만 하던 트로이는 뮤지컬동아리를 들어가게 되면서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된다. 트로이는 농구와 뮤지컬 두 개 다 좋아하게 된다. 하지만 그는 대학교선택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 농구로 유명한 대학교와 뮤지컬로 유명한 대학교에서 그에게 스카우트제의를 한 것이다. 사실 트로이의 부모님은 트로이가 농구대학교를 선택하길 바랐다. 하지만 트로이는 선뜻 대학교를 결정하지 못한다. 그가 결정하는 과정 중에 갈등을 한다. 가브리엘라도 남자친구와 비슷한 갈등이 있다. 그녀는 수학을 좋아해서 수학의 관련된 전공을 하려 한다. 하지만 그녀가 붙은 대학은 거리가 멀리 떨어져 있었다. 만약 그녀가 멀리 떨어진 대학을 가게 되면 트로이와는 자주 만날 수 없었다. 그래서 그녀는 자신이 원하는 대학교와 거리가 가까운 대학 중에서 고민하게 된다. 이 두 명이 가지고 있는 고민과 갈등은 나도 가져봤다.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많은 선택을 해야 한다. 그리고 사람들은 선택의 대한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 여러 가지 고난들을 헤쳐나가면서 사람들은 성장한다. 두 명의 주인공의 모습이 나와 비슷하다. 그래서 나는 영화에 더 집중할 수 있었다.
사랑과 우정과 졸업
고등학교 시절은 많은 사람들에게 소중한 시간일 것이다. 나도 그렇다. 고등학생 때 친구들과의 추억이 가장 많다. 나는 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기 때문에 그 시절 때 남자와의 사랑은 없었다. 하지만 친구들과의 우정은 더욱 커졌다. 또한 고등학생들에게 졸업이란 아주 많은 의미가 있다. 그 이유는 미성년자였던 성인이 되고 새로운 환경으로 가는 단계이기 때문이다. 또 다른 이유는 나의 진로를 선택하는 중요한 순간이기도 한다. 이 영화는 고등학생들의 복잡한 심리와 환경을 잘 설명했다. 나는 이 영화를 고등학생 때 봤다. 그래서 더 영화내용이 이해가 잘되고 재밌었다. 나도 고등학생 때 질풍노도의 시간이었다. 그때 나는 나의 진로의 대한 고민이 많았고 친구들과의 우정을 지키기 위해서 노력했다. 나의 인생에서 가장 재밌던 시간은 고등학교시절이다. 또 나의 인생에서 제일 힘들었을 때도 고등학교 시절이었다. 그러나 이 모든 것들이 지금 나에겐 추억이고 행복이다. 나는 나를 한 번 더 성장시켜 준 그 시절의 나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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